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VRAINS (문단 편집) === 총평 === [[https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546/read/2576586|일본에서의 VRAINS 리뷰#1.]][* 참고로 이 리뷰가 올라온 사이트에서 평균 점수가 브레인즈보다 낮은 애니는 딱 8개다. [[퓨파(만화)]], [[건드레스]], [[신비한 바다의 나디아#극장판|나디아 극장판]], [[케모노 프렌즈 2기]], [[왕 게임(소설)#애니메이션|왕 게임]], 별하늘의 기적, [[스페이스 간담 V]], 학원도시 바라느와르로, 모두 아니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망작들이다.][[https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546/read/2576630|#2]] [[https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546/read/2580760|#3]] 전작에 비하면 최소한 엔딩을 완전히 말아먹지는 않았기에 그보단 낫다는 평가를 받지만, 결국은 평균 이하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.[* 정작 제작진들의 종영 이후 코멘트에 의하면 초안에는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었으며, 아이가 아니라 플레이메이커가 인공지능이었다는 설정까지 논의 중이었다고 한다. 이 설정은 작품 중간 보맨이 플레이메이커에게 직접 언급함으로서 잔재를 보여주었다.] 다른 작품에 비해 유사쿠의 Ai 발언 등 일회적인 설정과 전개가 유달리 잦았고, 의미없는 총집편 방영 등 불안정한 전개를 보이다 끝나버렸다. 유희왕 VRAINS는 전작의 여파로 인해 제작 환경부터가 망가진 상태였고, 실제로 방영 직전에 주인공의 캐릭터성이 타인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소심한 듀얼 초보에서 아동학대를 당한 듀얼에 능숙한 복수귀로 변경되는 등 굉장히 불안정하게 스타트를 끊은 작품이었다. 다만 1기는 우려와는 달리 늘어지는 연출을 제외하면 스토리적으로 호평받았기에 추후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작품으로 기대받았으나, 2기부터 계속 실망스러운 전개를 보여주어 평가가 떨어진 작품이다. 1기까지만 해도 스토리만은 흥미로웠지만 이후부턴 되다 만 작품이라는 평가로 인해 '브레인즈'가 아니라 '[[초성|브ㄹㅇㅈ]]'라고 불릴 정도. 3기 후반부에 삐걱거리고 급발진에 가까운 캐릭터들의 감정선 탓에 조기종영이라는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풍문이 떠돌기도 하나, 화수가 길었던 2기에서도 캐릭터의 감정선이 방황하고 떡밥이 실종되는 등 비슷한 상황이 많아 단순한 능력 부족이라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. 그나마 방영 초반에는 아크파이브 때 망가진 환경을 감안하여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이해하는 의견이 많았지만, 시간이 지나도 뚜렷한 발전을 보이지 못해 여론이 점점 악화되기 시작했다. 결국에는 제작진 및 제작사 갤럽의 역량 부족이 여실히 드러난 애니메이션이라고 평가된다. 또한 궁극적으로 실패한 원인이 스토리 변경이라고 할지어도, 실패한 책임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VRAINS의 제작진이다. 다만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2020(2018년 4분기-2019년 3분기) TV 애니메이션 부분 랭킹에서, 총 439개의 작중 중 6위라는 결과를 냈다. [[https://m.blog.naver.com/lara46/221730876961|*]]게다가 2018년 4분기면 vrains의 평가를 낮춘 원인인 2기가 방영하고 있을 때였기에 더더욱 뜻 밖인 것. 아무래도 인간과 AI의 공존이라는 주제는 끝까지 유지했고, 문제가 수습이 안 될 정도까지는 아니었기 때문에 조금만 더 보완했으면 수작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때문인 것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